Presentation
프리젠테이션
PAMS X Journey to Korean Music
BORDERLINE DUO BUD경계 듀오벗
음악은 관객과 만나는 '순간'을 통해 '있다', '없다'로 남는다
※ 본 프로그램은 Journey to Korean Music과 연계되어 진행됩니다.
음악은 ‘순간’을 통해 ‘있다’,‘없다’로 남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존재의 경계에서,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해야 비로소 음악은 ‘있다’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실체를 확인하는 과정과 순간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기존 작품과는 전혀 다른 음악적 색채와 이미지를 선보이고자,
연주법 다변화 및 주법 계발을 통해 음악적 한계를 넘고자 했다.
세부정보
· 연출 : 하늘벗
· 공연시간 : 60분
· 무대크기(가로*깊이*높이) : 6*3*1m
· 투어인원 : 3~4명(출연자 2명, 스태프 1~2명)
ⓒKwang-chan Song
특히 이들의 무대는 글로벌 뮤지션들과 현지인들로부터 '한국음악의 우수성과 예술성은
물론 자신들만의 독립적인 음악색채를 제대로 드러냈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현장앨범 완판, 현지 언론 및 공연관계자 인터뷰 쇄도 등의 돌풍을 일으켰다.
RPM9/박동선 기자/2017-08-02
멕시코 디렉터인 Arnoldo Nerio (Director de Difusion Cultural)는
듀오벗 음악에 대한 벅찬 감동을 표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멕시코에 울려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듀오벗의 음악이 다시 한번 멕시코에서 울리기를 기대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날 듀오벗의 무대는 한마디로 ‘얼씨구- 좋다! 잘한다!’였다. 공연 중 추임새를 통한 현지 관객들과의
가까운 소통은 공연장을 찾은 모든이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고, 한국 공연문화의 에티켓인 ‘추임새’를
몸소 체험한 관객들은 보다 흥겹게 듀오벗 음악을 즐겼다.
호남제일신문/김지애 기자 / 2016-11-10
듀오벗은 자연을 음악적 모티브로 삼아 역동적인 장구 장단과 섬세한 가야금의 선율로
실험적이면서도 독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월드뮤직 그룹이다.
21세기 세계의 다양한 음악과 주제를 한국 전통악기로 표현하여 ‘하나 되는 우리 음악’을 지향하며,
자연의 여러 모습들을 레파토리에 담아내어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치유할 수 있는 ‘위로의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
듀오벗의 음악은 섬세하면서도 강인하고 신비로움과 영롱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자연’으로 회귀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 한 폭의 담채화 같다.
2015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1등 (KB소리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프랑스 바벨메드 뮤직(Babel Med Music)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선정, 최근에는 2019 SXSW 공식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미국 월드투어를 비롯해 멕시코, 헝가리, 슬로베니아, 쿠바 등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품연혁
2019-09 듀오벗 콘서트 <Borderline> / 서울, 한국
2019-03 미국 SXSW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 선정 / 오스틴, 미국
2018-12 듀오벗 새 레파토리 콘서트 <‘있다 없다’의 사이: 경계> /서울, 한국
2018-11 대만 <Korean Focus> 초청 / 가오슝, 대만
2018-08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에이팜(APaMM) 쇼케이스 선정 / 울산 ,한국
수상경력
2015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1등 (KB소리상), 전주, 한국